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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큰, LA 아트쇼에서 K- Art 초현실적 판타지의 울림 만들어

아트토큰은 SPACE 2R2 갤러리, 현대 미술 문법과 디지털 NFT 아트를 통합한 혁신적인 5명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LA 아트쇼에서 선보인다.

아트토큰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트쇼인 “LA 아트쇼 2024” 에 부스(부스 번호 413/512)를 마련하고 현대 미술에서 독특한 비전을 가진 5명의 주목할 만한 작가들을 소개하는 부스에 초대받았다.

아트토큰 갤러리 스페이스2R2가 직접 큐레이팅한 이진휴, 이석주, 성태진, 윤송아, 신제현 작가가 LA 아트쇼 2024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토큰의 갤러리 스페이스2R2는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현대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LA AS 2024의 부스 전시는 ‘존재의 가장자리: 초현실적 판타지의 메아리(At the Edge of Existence: Echoes of Surreal Fantasy)’’ 주제로 기획되었다. 단순히 상상력과 공상주의의 표현이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접근과 깊은 사색을 통해 인간의 잠재력을 탐구한다. 초현실주의 또는 하이퍼리얼리즘의 본질은 각 예술가들의 독특한 노력을 통해 표현되는 사고의 깊이와 끊임없는 탐구에 의해 요약된다. 아트토큰의 디렉터는 이번 전시가 초현실주의 또는 초현실주의의 영역에 필수적인 회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그 깊이와 의미로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을 사로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현대 미술 전시회의 관습을 뛰어넘는 이번 전시회는 혁신을 구현한다. 다양한 기술 통합을 시장에 제공한다는 아트토큰의 사명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트윈(또는 실물)으로 변형된 전통 회화를 NFT로 거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실제와 디지털 영역에서 동시에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이는 예술계에서 디지털 혁신을 수용하려는 아트토큰의 노력을 반영한다.

아트토큰의 홍지숙 대표는 “아트토큰은 아트 솔루션 그룹으로서 블록체인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예술 감상의 다양한 기술을 시장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술의 민주화뿐만 아니라 저작권, 소유권 등 권리를 보호하고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거래 기준을 도입하고 예술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무엇보다 기존 예술가들의 예술적 비전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는 디지털 아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예술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일상에서 쉽게 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트토큰의 미션에 부합하는 이번 전시회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삼성전자가 LAAS 24에서 아트토큰의 스페이스 2R2와 디지털  전시를 위한 디스플레이 장비후원으로 함께한다. 앞서 2R2의 삼성 TV 앱은 2021년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프로토타입 시연을 시작으로 2022년과 2023년 CES(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일부 공개되는 등 총 3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 삼성전자 TV 앱(애플리케이션) 내 NFT 아트 플랫폼 2R2는 2023년 8월 국내 서비스(한국)로 먼저 정식 출시되었으며, 해외의 경우, 앰비언트 모드를 사용할 경우 아트토큰의 2R2 콘텐츠를 TV로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뉴스클래식(http://www.classicm.co.kr)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2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