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트 ‘붐’을 이어갈 주인공을 찾기 위해 매일경제신문사가 제2회 NFT 디지털 아트 대전을 개최한다. 대회 규모는 1회보다 더 커졌다. 공모 범위를 해외까지 확장한 국제공모전으로, 한국 외에 아시아 국가 작가들까지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대회는 매경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옐로스톤, 엠블록컴퍼니가 주관한다. 아트토큰(2R2글로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플러엠테크, 한국디자이너협의회, GALLERY U.H.M., 미술과 비평 등이 대회를 후원한다.
이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신인 작가부터 꾸준히 디지털 아트를 그려왔던 기성 작가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적이나 외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총 상금은 2800만원이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금상 수상자 6명에게 각각 300만원과 상장을 지급한다. 접수 마감은 2월 29일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18일 이후 매경이코노미 홈페이지(www.mk.co.kr/econom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questionmkart@gmail.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