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4/02/14 보도 – 아트토큰, LA 아트쇼서 현대미술·NFT아트 결합 작품 선뵌다
  • By arttoken2024
  • 01/2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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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4/02/14 보도 – 아트토큰, LA 아트쇼서 현대미술·NFT아트 결합 작품 선뵌다

[퍼블릭 뉴스]

K-Art의 트렌드를 이끄는 이진휴 작가 2024 LA Art Show에서 “어게인 러브콜”

 

엔디워홀-87-74cm-Mixed media-2023


“2023 LA 아트쇼” 특별작가로 초대 되어서 많은 인기를 차지 했던 이진휴 작가는 금번 “2024 LA아트쇼”에 다시 초대를 받게 되어서 화재가 되고 있다.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 박람회(CES)” (2024.1.9. ~12)에 삼성전자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 작품을 전시 하였으며, 또한 서울경제진흥원 에서도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2023.10.1.~12.31) 전시를 하였다.

쿠사마-87-74cm-Mixed media-2023



K-Art의 트렌드를 화두로 글로벌 선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진휴 작가의 이번 “2024 LA 아트쇼” 출품작들의 주제는 ‘나는 어디로 가나… 우리는 이방인’ 이란 내용의 작품들로 참가 하게 된다.

urban-016-135-95cm-Mexed media-2022

 

이진휴는 시간의 소멸속에 묻어 있는 낯선 풍경을 그리는 작가다. 그에게 캔버스는 다양한 문화의 교차이자 과거속에 묻혀 있는 현재 미래의 시공이 영화처럼 겹겹이 걸쳐 있는 공간이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바스키야-87-74cm-Mixed media-2023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하면 도태 될수 있듯이 현대미술은 시대와 동떨어질 수 없기에 소통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시대의 조류에 따라서 인공지능(AI), NFT, STO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파생되는 개념적 언어에 집중 하고 있다.

돌아온 고흐-75-75cm-oil on canvas

 

이번전시 작품에서는 ‘문과 창’의 이미지를 활용해 다음 세대가 어떻게 살아 가야 할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마치 신처럼 세상을 관조하며 현상을 짚어내는 것이 예술가의 사명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진휴 작가는 문과 창의 사각형으로 삶과 공간을 드러냈다.

예술가가 캔버스 라는 사각형 위에서 작업에 천착하는 것처럼 삶의 공간을 담아 내려 했다고 설명했다.

돌아온 고흐-75-75cm-oil on canvas

전시 작품의 어느 한 부분에서는 뱅크시 등 세계유명 그래피티 작가들의 작품을 콜라보레이션 했다. 이진휴 작가는 현대미술에 있어서 오브제나 미디어에 대한 개념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연습을 반복한다. 작가는 “이미 세상의 거의 모든 창조는 다 이루어졌고 얼마나 훌륭하게 편집 하느냐가 현대미술의 관건이다.”라고 강조한다. 이진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NFT코드로 변환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작품들을 (주)아트토큰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했다. 최근 이진휴 작가는 LA 아트쇼가 주관하는 Palm Beach Art (2024.1.24. ~ 1.28.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 참가했다. 이번 Palm Beach Art의 성공적인 결과로 인해서 2025년도 Palm Beach Art의 초대작가로 이어질 예정이다. 2024 LA Art Show 측의 아시아 디렉터 브렌다의 관심과 J&J Art 서은진 대표의 적극적인 진행의 결과이다. 국내에서의 디지털 아트와 NFT 선두를 주도하는 (주)아트토큰과 함께 LA Art Show 참가의 성공적인 결실을 통해서 K-Art의 위상이 글로벌 미술 시장에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해 본다.

 

출처 : 퍼블릭 뉴스(https://www.p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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