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 [전시회] SPACE 2R2, 이인 작가 ‘ 검은 혹은 색색 어떤 것’ 개인전

이인 작가 개인전

‘검은 혹은 색색 어떤 것’

스페이스투알투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630, 2층)

10월 12일~10월 26일

[퍼블릭뉴스=심진우 기자]

아트토큰은 스페이스투알투(SPACE 2R2, 삼성동)에서 10월 26일까지 이인 작가 개인전 ‘검은 혹은 색색 어떤 것’이 열린다.

물상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사유해온 이인 작가의 최신작 ‘Palette, something’, ‘Black, something’ 시리즈를 중심으로 22년, 23년에 작업된 신작들이 공개되며, 아트토큰 NFT STUDIO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Black, something-Water and the Island’ NFT ART와 실물 작품이 삼성 NFT TV를 통해 동시에 전시되는 피지털(Physital) 전시로 기획됐다.

피지털(Physital)은 피지컬(Physical)과 디지털(Digitla)의 합성어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을 나타낸다.

이인 작가의 개인전은 인간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고 각자 작품을 통한 답을 구하도록 하는 작가의 화법에 충실하게 기획되었다. 특히, 시인 이상의 시 구절이나 문학적으로 의미 있는 문장, 역사적인 기록 등의 텍스트를 화폭에 담으며 동-서양과 인식을 아우르는 이인 작가만의 세계관과 지평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아트토큰 김정원 아트콘텐츠 디렉터는 말했다. 무엇보다 스페이스투알투에서만 아직 미공개된 NFT ART ‘동백(camellia)’을 공개 이전에 감상할 수 있는 유일의 기회라는 점도 덧붙였다.

아트토큰 홍지숙 대표는 “NFT가 예술의 대중화 뿐 아니라 예술의 아카이빙을 위한 최적의 기술”이라며, “NFT(Non Fungible Token)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기술과 예술의 융합으로 예술의 발전과 특히 시각예술계의 다양한 변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융합을 통한 시각 예술의 발전을 위해서도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수용(Mass adoption)의 확장 단계가 필수적이라 판단하여 피지털전시와 실물 작품의 동시 전시로 오프라인에서 NFT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인 작가의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피지털 전시는 스페이스투알투에 방문해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아트토큰이 서비스하고 있는 ‘WEB3 ART&NFT PLATFORM 2R2’의 아티스트를 위한 특별한 기능인 익스히비션(Exhibition) 페이지를 통해서도 생생한 전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퍼블릭뉴스

https://www.p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5362